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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경 구입. 본인 물건 구입은 세상진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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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로 에머이. 맛있구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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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으로 출발하기전. 많은 밥집들이 있었지만 덥고 아이들과 하기엔 황리단길은 적합하지않아 우연히 들른 첨성대 김밥. 올라오는 차안에서 먹었는데 더 사올껄 하는 후회가. 다음에 경주를 또 가야하는 이유가 추가되었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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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는 분도 계시고. 아는 분들이랑 다녀왔었고. 가족이랑도 다녀온 곳. 다음에는 좀 더 긴 시간을 보내러 와야겠다. 마음이 편해지는곳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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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주 불국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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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라오는 길에 해운대 가야밀면. 완전 반했어요. 짱짱!! 그리고 해운대 너무 멋있어져서 못알아볼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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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경리 기념관 뒷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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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잠시 그쳐주고. 멋진 풍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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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가 둘째날. 통영으로 넘어가던 길목에 멋진 수국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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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냥 즐거운 둘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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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목요일 이른 휴가 첫날. 비가 억수로 쏟아져 기대했던 물놀이는 못하고, 잠시 소강일때 두어시간 놀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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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 조금 왔다고 손내미는구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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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 조금 왔다고 풀냄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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덕수궁미술관. 춥더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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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심시간에 사람이 많으니 잠시 덕수궁미술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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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각, 그림, 사진, 설치미술 등의 여러 작품들이 있었지만 제일 좋았던 뫼비우스의 드로잉. 사암이 어떻게 저렇게 정교할 수 있는지. 갖고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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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전시. 무료라서 더 좋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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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립미술관. 높은 분의 프로필 사진 촬영이 있나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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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종이 봉지 공주> 용에게 잡혀간 왕자를 구했으나, 옷이 없어 종이봉투를 입은 공주를 보고 옷이 그게 뭐냐고 면박주는 왕자에게 안녕을 고하는 공주. 마지막에 유쾌하게 뒤돌아서는 장면은 시원하다. 오늘 아침에 읽어준 동화~ 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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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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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한 표장만 짓는 첫째. 우연히 찍은 사진이 제일 낫다. 이날은 무당벌레 잡아서 하루 종일 놀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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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째는 사진 찍는걸 싫어해서 "사탕"준다고 외쳐야만 웃어준다-.-; 사탕을 향한 간절함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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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와 지윤이 지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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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동도.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곳. 작은 숲이 너무 아름답고 눈부시다. 🌿🌿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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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에 순천만. 여수에 갔으나 숙소가 순천만 아래쪽에 있어서 일몰시간에 맞춰가봄. 전망대에 못가고 자전거탔는데 날파리는 어찌나 많은지. 그래도 멋진곳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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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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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
